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이러한 자에게도 사명을 주시는 주님
"어부"였던 사도 베드로(마4:18), 예수님께서는 그를 삼년간 데리고 다니시면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고자 '제자훈련'(?)을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삼년간 제자훈련을 받았던 베드로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빈 무덤(요20:6-7)과 제자들 가운데 두 번이나 나타나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19-29절) "나는 물고기 잡으로 가노라"하고 다시금 본업인 어부로 돌아갔습니다(21:3). 이러한 사람에게도 예수님께서는 세 번째 나타나셔(14절) 세 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질문하시고 그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내 양을 치라"(15-17절).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