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헌신은 무엇일까?
헌신하라. 삶을 받치라.
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받치라고 하신 것일까요?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제일 귀하고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그 의미는 하나님께서는 ‘너가 나를 이삭보다 사랑하느냐?’이다. 요한복음 21장 15절 –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제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을 받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제일 첫번째가 되길 원하신다. 과연 하나님은 나의 삶의 첫번째인가?
그런데 말라기 선지자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더러운 떡”과 “눈 먼 희생제물”, “저는 것”, “병든 것”, “훔친 물건”을 드렸다(말1:7-8, 13). 이러한 봉헌물(13절)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다(8, 10, 13절).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러한 봉헌물을 드렸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받지 않으셨다(9절).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라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찬양드리는 자는 아브라함이 제일 귀하고 제일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받쳤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께 우리가 제일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을 받친다. 받치되 “여호와 이례”(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를 믿고 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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