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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사람들이 무거운 짐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욕심을 낸 이스라엘 백성들이(민 11:34) "다시 울며"(4절)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소리를 들은 모세는(10절) 그들을 품에 품고 주님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는 것(12절)이 심히 중한(14절) 짐을 지는 것으로 여겨져서(11절) 너무나 괴로워했습니다(11절). 그는 혼자서 더 이상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가 없어 하나님께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했습니다(14-15절). 주님이 우리 각자에게 맡기신 사람들이 탐욕이 있는 세상 사람들과 섞여 지내다가(4절) 욕심을 내면 원망의 소리(5-6절)와 우는 소리를 내고 또 낼 때에 우리는 괴로움 속에서 그들을 무거운 짐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더 이상 그들을 감당할 수가 없어 주님께서 맡기신 그들을 향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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