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왜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을까요?
왜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을까요? 혹시 그 이유가 예수님께서 죽었던 자기의 오빠인 나사로를
다시 살려주셔서 그랬을까요? 그 정도로
마리아는 오빠 나사로를 사랑했던 것일까요? 그 정도로 마리아는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컸던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그녀가 이 향유를 간직해 둔 것은 내 장례를 위한 것이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죽었던 자기 오빠 나사로를 다시 살려주신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은 것 같습니다(요한복음 12:3, 7,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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