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다시 율법의
종으로 삼으려고 하는 교회 안에 몰래 들어온 거짓 형제들은 겉모양을 중요시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 가운데 있게 하므로 그들에게 복종하지 말아야 합니다(갈라디아서
2:4-5, 현대인의 성경).
겉모양(외모)으로 볼 때에 미래
(한국) 교회의 유력하다는 지도자들, 그들이
어떤 사람이건간에 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겉모양을 보시지 않기 때문입니다(갈라디아서 2: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각자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 서로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인정하고 서로가 교제의 악수를 청해서 오직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참고: 갈라디아서 2:8-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힘써 행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2:9-10, 현대인의 성경).
내가 위선의 유혹에 넘어가 잘못한 일이 했을 때 나를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책망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나는 내 동역자가 위선의 유혹에 넘어가 잘못한 일을 했을
때 심지어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그를 책망하고 있는가? (참고: 갈라디아서 2:11-14, 현대인의 성경)
위선의 유혹... 혹시
나는 사랑하는 친구들을 전도함에 있어서 그들과 함께 술집에 있을 때 교회 성도님이 나를 보면 겁이 나서 그 술집에서 나가 버리는가? 혹시 나는 인터넷 사역으로 알게 된 동성애자 자매를 다가감에
있어서 그녀와 함께 식사하고 커피를 마시는 것을 누군가 알게 되서 나를 오해하고 비난할까봐 염려하는가? 혹시 나는 인터넷 사역할 때 목사가 주님 안에서 한 자매하고
교제하는 것을 다른 형제, 자매들이 보고 오해할까봐 염려하는가? 혹시 나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죄인'들과 식탁 교제하는 것을 다른 형제, 자매들이 보고 수군수군하고 손가락찔할까봐 신경쓰는가? (참고: 갈라디아서 2:11-13, 현대인의 성경)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동성애자와 함께 식사하는게 죄악된 일인가요?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동성애자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그/녀와 함께
식사하는게 책망받을 일인가요? 만일
우리가 동성애자와 함께 식사하다가 그것을 죄악시 하는 교회 목사님이나 장로님이 식당에 들어오시는 것을 보면 우리는 그/녀와 밥을 안 먹은 체하며 식당 밖으로 나갈 건가요?
그것은 외식하는게 아닌가요?
사람들의 눈치와 체면을 따지면서 믿음이 좋은 척 하는 것은 위선이 아닌가요? 누가 책망을 받아야 하나요? (참고: 마태복음
9:9-13; 갈라디아서 2:11-13)
위선에 유혹에 넘어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않는 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비그리스도인처럼 살면서 비그리스도인들을 억지로 그리스도인답게 살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참고: 갈라디아서 2:14, 현대인의 성경)
동성애가 이혼보다 더 큰 죄인가요?
성경 말라기 2장 16절 현대인의
성경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혼 자체를 미워하며 자기 아내에게 그런 끔찍할 짓을 하는 자를 미워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을 지켜 너희 아내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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