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람을 만드시고 그 존재와 운명을 아시는 하나님만이 대답하실 수 있는 것이었다."

"사람을 만드시고 그 존재와 운명을 아시는  하나님만이 대답하실 수 있는 것이었다."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습니다 : “선생님 ,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어느 곳에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결혼해 살다가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   그리고 둘째가 형수와 살다가 자식 없이 죽고 세째도 그랬으며 일곱이 모두 그렇게 자식 없이 죽고 맨 나중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   이렇게 일곱 형제가 모두 한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 ”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는 장가도 시집도 안 가며 하늘의 천사들과 같이 된다 .   너희는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 모세의 떨기나무 기사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 이삭의 하나님 , 야곱의 하나님이다 .' 라고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 ( 마가복음 12:18-27,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마태복음 22:23-28; 누가복음 20:27-33) 는 말씀 중 오늘은 사두개파 사람들 ( 사두개인들 ) 이 예수님께 “선생님 ,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3월 22일)

짧은 말씀 묵상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다시 율법의 종으로 삼으려고 하는 교회 안에 몰래 들어온 거짓 형제들은 겉모양을 중요시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 가운데 있게 하므로 그들에게 복종하지 말아야 합니다(갈라디아서 2:4-5, 현대인의 성경).

 

겉모양(외모)으로 볼 때에 미래 (한국) 교회의 유력하다는 지도자들, 그들이 어떤 사람이건간에 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겉모양을 보시지 않기 때문입니다(갈라디아서 2: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각자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 서로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인정하고 서로가 교제의 악수를 청해서 오직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참고: 갈라디아서 2:8-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힘써 행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2:9-10, 현대인의 성경).

 

내가 위선의 유혹에 넘어가 잘못한 일이 했을 때 나를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책망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나는 내 동역자가 위선의 유혹에 넘어가 잘못한 일을 했을 때 심지어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그를 책망하고 있는가?  (참고: 갈라디아서 2:11-14, 현대인의 성경)

 

위선의 유혹...  혹시 나는 사랑하는 친구들을 전도함에 있어서 그들과 함께 술집에 있을 때 교회 성도님이 나를 보면 겁이 나서 그 술집에서 나가 버리는가?  혹시 나는 인터넷 사역으로 알게 된 동성애자 자매를 다가감에 있어서 그녀와 함께 식사하고 커피를 마시는 것을 누군가 알게 되서 나를 오해하고 비난할까봐 염려하는가?  혹시 나는 인터넷 사역할 때 목사가 주님 안에서 한 자매하고 교제하는 것을 다른 형제, 자매들이 보고 오해할까봐 염려하는가?  혹시 나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죄인'들과 식탁 교제하는 것을 다른 형제, 자매들이 보고 수군수군하고 손가락찔할까봐 신경쓰는가? (참고: 갈라디아서 2:11-13, 현대인의 성경)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동성애자와 함께 식사하는게 죄악된 일인가요?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동성애자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그/녀와 함께 식사하는게 책망받을 일인가요?  만일 우리가 동성애자와 함께 식사하다가 그것을 죄악시 하는 교회 목사님이나 장로님이 식당에 들어오시는 것을 보면 우리는 그/녀와 밥을 안 먹은 체하며 식당 밖으로 나갈 건가요?  그것은 외식하는게 아닌가요?  사람들의 눈치와 체면을 따지면서 믿음이 좋은 척 하는 것은 위선이 아닌가요? 누가 책망을 받아야 하나요? (참고: 마태복음 9:9-13; 갈라디아서 2:11-13)

 

위선에 유혹에 넘어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않는 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비그리스도인처럼 살면서 비그리스도인들을 억지로 그리스도인답게 살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참고: 갈라디아서 2:14, 현대인의 성경)

 

동성애가 이혼보다 더 큰 죄인가요?  성경 말라기 2 16절 현대인의 성경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혼 자체를 미워하며 자기 아내에게 그런 끔찍할 짓을 하는 자를 미워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을 지켜 너희 아내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