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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1월 31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를 구원하심에 있어서 이것저것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이 없이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나타내 보여주십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7:47, 현대인의 성경 ).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골리앗을 향하여 정면으로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사무엘상 17:47-48,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우리 자신과 죄악 된 세상과 사탄과 죽음과 싸우는 영적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으로 부딪혀서 싸울 수 있는 용기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다는 확신과 우리의 영적 전쟁은 주님께 속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   다윗의 " 정면 " 으로 걸어 나오고 있었던 골리앗은 그를 향하여 " 달려가 " 며 주머니에서 돌 하나를 끄집어내어 물매로 그에게 던지자 그 돌은 골리앗의 이마에 " 정통 " 으로 맞아 꽂히므로 그는 땅바닥에 쓰러졌습니다 .   이와 같이 다윗은 칼 하나 없이 물매와 돌 하나만 가지고서 그 블레셋 거인을 쓰러뜨리고 " 달려가 " 골리앗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 그것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목을 베어 버렸습니다 ( 사무엘상 17:48-51,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 대결해야 하며 또한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 에베소서 6:17) 정통으로 대적자의 정곡을 찔러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또한 우리는 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는 교훈도 받습니다 ( 참고 : 시편 119:32).

정면대결 및 정통으로 정곡을 찔러야 합니다.

 정면대결 및 정통으로 정곡을 찔러야 합니다. 다윗은 자기의  " 정면 " 으로 걸어 나오고 있었던 골리앗을 향하여 " 달려가 " 며 주머니에서 돌 하나를 끄집어내어 물매로 그에게 던지자 그 돌은 골리앗의 이마에 " 정통 " 으로 맞아 꽂히므로 그는 땅바닥에 쓰러졌습니다 .   이와 같이 다윗은 칼 하나 없이 물매와 돌 하나만 가지고서 그 블레셋 거인을 쓰러뜨리고 " 달려가 " 골리앗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 그것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목을 베어 버렸습니다 ( 사무엘상 17:48-51,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 대결해야 하며 또한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에베소서 6:17) 정통으로 대적자의 정곡을 찔러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또한 우리는 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는 교훈도 받습니다 ( 참고 : 시편 119:32).

영적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으로 부딪혀서 싸울 수 있는 용기는 ...

영적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으로 부딪혀서 싸울 수 있는 용기는 ...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골리앗을 향하여 정면으로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사무엘상 17:47-48,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우리 자신과 죄악 된 세상과 사탄과 죽음과 싸우는 영적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으로 부딪혀서 싸울 수 있는 용기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다는 확신과 우리의 영적 전쟁은 주님께 속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이 없이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이 없이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를 구원하심에 있어서 이것저것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이 없이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나타내 보여주십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7:47, 현대인의 성경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1월 30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 너는 사울을 위해서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 ... 이제 너는 ...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새라는 사람을 찾아라 .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이스라엘의 새 왕이 될 사람을 벌써 정해 놓았다 " 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사무엘은 "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 그 이유는 그 당시 왕이 사울인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사울을 이미 버리셨고 이새의 아들들 중 다윗을 새 왕으로 벌써 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만일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베들레헴으로 간다는 것을 사울 왕이 알면 사무엘을 죽일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 " 습니다 ( 사무엘상 16:1-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 불순종한 사울에게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15:22) 고 말한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 저도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대로 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 보시는 것과 우리가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우리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6: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베들레헴으로 보내사 이새의 아들들 중 한 명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려고 하셨을 때 구체적으로 그 한 명이 누구인지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저 “ 내가 그 ( 이새 ) 의 아들 중에서 기름 부을 자를 너에게 알려 주겠다 ” 고만 말씀하셨습니다 ( 사무엘상 16:1, 3, 현대인의 성경 ).   그러신 후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을 한 명씩 한 명씩 보고 있었을 때 이새의 8 명의 아들들 중 제일 막내 아들인 다윗을 보고 있는 사무엘에게 “ 이 소년이 내가 말하던 바...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   사울 왕의 신하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악령이 사울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 사무엘상 16:15, 현대인의 성경 ).   뿐만 아니라 그 신하들 중 한 사람은 베들레헴에 사는 이새라는 사람의 8 명의 아들들 중 하나님께서 막내 아들 다윗과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롭습니다 (18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더 흥미로운 것은 이스라엘 첫 번째 왕인 사울이 이스라엘 두 번째 왕이 될 다윗을 보는 순간 그를 대견스럽게 여겨 사랑하고 그를 자기 호위병으로 삼았다는 사실입니다 (21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

우리 모두 성령님께 사로잡힌 바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성령님께 사로잡힌 바 되길 기원합니다 .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가 가지고 온 감람기름을 다윗의 머리에 부었을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다윗을 사로잡아 그 날 이후로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은 사울에게서 떠났고 그 대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령이 사울을 괴롭혔습니다 ( 사무엘상 16:13-14, 현대인의 성경 ).   대조가 됩니다 : (1) 성령님과 악령 , (2) 다윗은 성령님으로 사로잡힌 바 된 반면에 사울은 악령으로 인해 괴롭힘을 받았음 , (3) 성령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신 반면에 사울에게서는 떠나셨음 .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우리 모두 성령님께 사로잡힌 바 되길 기원합니다 .

그저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하다 보면 ...

그저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하다 보면 ...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베들레헴으로 보내사 이새의 아들들 중 한 명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려고 하셨을 때 구체적으로 그 한 명이 누구인지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저 “ 내가 그 ( 이새 ) 의 아들 중에서 기름 부을 자를 너에게 알려 주겠다 ” 고만 말씀하셨습니다 ( 사무엘상 16:1, 3, 현대인의 성경 ).   그러신 후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을 한 명씩 한 명씩 보고 있었을 때 이새의 8 명의 아들들 중 제일 막내 아들인 다윗을 보고 있는 사무엘에게 “ 이 소년이 내가 말하던 바로 그 사람이다 .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6-1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미리 알려주시지 않으시고 나중에 가서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의문을 가지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저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주심을 믿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 너는 사울을 위해서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 ... 이제 너는 ...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새라는 사람을 찾아라 .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이스라엘의 새 왕이 될 사람을 벌써 정해 놓았다 " 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사무엘은 "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 그 이유는 그 당시 왕이 사울인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사울을 이미 버리셨고 이새의 아들들 중 다윗을 새 왕으로 벌써 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만일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베들레헴으로 간다는 것을 사울 왕이 알면 사무엘을 죽일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 " 습니다 ( 사무엘상 16:1-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 불순종한 사울에게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15:22) 고 말한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 저도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대로 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복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마십시다! (3) (골로새서 1장 15-23절)

복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마십시다 ! (3)         [ 골로새서 1 장 15-23 절 ]     제가 평생 잊지 못하는 성경 구절 중 하나가 바로 베드로전서 5 장 10 절 말씀입니다 :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And the God of all grace, who called you to his eternal glory in Christ, after you have suffered a little while, will himself restore you and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 ).   이 말씀은 제가 2019 년을 시작하면서 사랑하는 분들의 죽음으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마음의 무거운 슬픔과 더불어 저의 사랑하는 자녀의 고통으로 인해 마음의 뭉클한 눈물이 고인 곤 했었을 때 주님께서는 저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   그 때 저는 이 성경 말씀을 영어 성경으로 읽다가 “suffered a little while”(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 이란 단어와 “restore”( 회복 ) 이란 단어와 더불어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라는 단어들이 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   그 때부터 저는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 비록 사랑하는 자녀가 " 잠깐 고난을 당 " 하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다시금 회복시켜 주시되 (" 온전하게 하시며 ") 그 자녀를 "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 " 길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했습니다 . 그러던 중 수개월 후에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Conclusion (The Gospel of Jesus Christ)

Conclusion                         We must get to know Jesus more deeply.   We must realize the truth that the knowledge of Jesus Christ is the most valuable (Phil. 3:8). Jesus is the Word made flesh (Jn. 1:14).   Jesus, who became the “Word,” is self-existent (Exod. 3:14) and was with God the Father, and this Word is God (Jn. 1:1).   God the Father, Jesus the Son, and God the Holy Spirit are one (Trinity God).   The Son of God, Jesus Christ, has the attributes that only God has, and also does what only God can do.   The Bible says that God the Father, Jesus the Son, and the Holy Spirit are all God and are all equal, and that God is one.   In other words, the Bible says that God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are three persons and one God.   Jesus, “the Word” God, the perfect God without beginning, the perfect man, the eternal man, was co...

The risen Jesus (3) (Luke 24:1-12)

The risen Jesus (3)       [Luke 24:1-12]       We have already meditated on “The risen Jesus” twice [“The risen Jesus (1)” centered on John 20:1-10, “The risen Jesus (2)” centered on Matthew 28:1-15].  Today, I would like to receive grace by meditating on the third word under the title of “The risen Jesus (3)” centered on Luke 24:1-12.   In today's text, Luke 24:1-3, the Bible says, “But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at early dawn, they came to the tomb bringing the spices which they had prepared.   And they found the stone rolled away from the tomb.”   Here, “the first day of the week” refers to Sunday, the first day after Saturday, which is the Sabbath day.   Also, “they” refers to Mary Magdalene, Joanna, and Mary the mother of James, and the other women who were with them (v. 10).   When these women went to the tomb of Jesus with the spices they had prepared on Sunday morning, they saw the stone rolled aw...

The risen Jesus (2) (Matthew 28:1-15)

The risen Jesus (2)           [Matthew 28:1-15]       During the last Wednesday worship service, we shared grace under the title of “The risen Jesus (1)” centered on the words of John 20:1-10.  It seems that no one believed in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Mary Magdalene did not believe that Jesus was resurrected and came to the tomb of Jesus.  Apostle Peter and Apostle John did not come to the empty tomb of Jesus because they believed in the resurrection of Jesus.  They did not believe in the resurrection of Jesus because they remembered the words in the Scripture that He (Jesus) must rise again from the dead (v. 9).  But they believed when they saw the towel and the linen cloth wrapped around Jesus' head in the empty tomb (vv. 6-7).  No one believed in the resurrection of Jesus based on the words of the Scripture (v. 9)   Today, I would like to share grace under the title of “The 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