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를 구하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소서’ (시편 79: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여러모로 갇힌 자들과 죽게
된 자들의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그들을 구하소서 (참고: 시편 79:11, 현대인의 성경).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소서 (참고:
시편 80:3, 7, 1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이요
주님께서 강하게 하신 우리를 소생시켜 주시고 우리를 보호하소서 (참고: 시편 80:17, 1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너희 가운데 우상을 두지 말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에게 불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우리의 고집대로 내버려 두어 우리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십니다(참고: 시편 81:8-9, 11-12, 현대인의 성경). 이 하나님의 내버려두심은 무서운 징벌이라 생각합니다. 로마서 1장 24,
26-3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마음의 정욕대로
추잡하게 살도록 내버려 두셨고 그들은 서로 몸을 더럽혔습니다.
…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부끄러운 정욕대로 살게 버려 두셨습니다. 그래서 여자들까지도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변태적인 짓을 즐기며
남자들도 그와 같이 여자들과의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서로 정욕을 불태우면서 부끄러운 짓을 하여 그 잘못에 대한 마땅한 댓가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부패한 마음으로 악한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부정, 추악, 욕심, 악한 생각, 시기, 살인, 다툼, 사기, 악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수군거리며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건방지고 교만하며 자랑하고 악한 일을 꾸며내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미련하며 신의도 인정도 없고 무자비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원수들을 먼지처럼
흩어 버리시고 바람에 날아가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참고: 시편 83:13,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성전에 살며 항상 주님께 찬송하는 자는 복 있는 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기를 사모하며 그의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합니다. 복있는 자는 주님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습니다(참고: 시편 84:2, 4-5,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계시는 정말 아름다운 성전에서 보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천
날을 지내는 것보다 낫습니다(참고: 시편 84:1,
10, 현대인의 성경).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참고: 시편 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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