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아 하나를 통해 얻는 2가지 교훈:
1.
내 원래 있었던 치아보다 ‘가짜 치아’(fake tooth)가 더 깨끗하고, 더
빛나고, 더 든든하고, 더 멋있어 보입니다.
a.
이와
같이, ‘가짜 예수’와 ‘가짜 복음’도 더 매력이 있어보이고(참고: 사53:2), 더 “먹음직스럽고 보기에 아름다우며 지혜롭게 할만큼 탐습”러우며(참고: 창3:6, 현대인의 성경) 또한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합니다(참고: 딤후 4:3,
현대인의 성경).
(1) 그러나 가짜는 가짜입니다.
가짜가 진짜가 될 수 없습니다!
2. 고린도전서
12장 23-24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는 몸 가운데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 부분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또 별로 아름답지 못할 부분을 더욱 아름답게 꾸밉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부분을 더욱 귀하게 여겨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a.
치아
하나가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았었는데 약 9개월 동안 그 치아 없이 지내보다가 오늘 가짜 치아라도
끼어 넣어주니까 그 치아가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좀 큰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1)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 지체(성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교회 안에 모든 성도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a) 또한 우리가 “하잖”케
여기는 교회 안에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더욱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그 이유는 머리가 되시는 주님께서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교회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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