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우리 구원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살려주셨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으며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어주셨으며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모든 분노를 우리에게서 거두셔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 쏟아 부으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할 수밖에 없습니다(참고: 시편 85:2-6, 현대인의 성경; 마태복음 3:17).
우리에게 주님의 한결 같은 사랑을 보이시고 우리에게 주님의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리라. 그리고 나는 어리석은 길로 되돌아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리라’고 결심해야 합니다(참고: 시편 85:7-8, 현대인의 성경).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주님께 헌신한 자는 주님을 의지하고 그의
영혼이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그 이유는 그는 주님께서 그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님의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인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부르짖는 자에게 한없이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시사 주님의 종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참고: 시편
86:1-7,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위대하시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므로 주님만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과 같은 신이 없으며 주님께서 하신 일을 행한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민족이 주님 앞에 와서 경배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해야 합니다(참고: 시편 86:8-10,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큰 어려움과 환난을 당할 때에 주님께 부르짖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이신 가를 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진리와 주님의 길을 배워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그 진리를 행하며
그 길을 묵묵히 신실하게 걸어가야 합니다(참고: 시편 86:1-11,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 안다면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고 영원히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참고: 시편 86:12-13, 현대인의 성경).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쉽게 화를 내지 않으시고 신실하시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환난 중에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에게 힘을 주시사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참고: 시편 86:15-16,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우리를 돕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참고: 시편 86:17,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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