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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9월 26일)

짧은 말씀 묵상

 

 

 

사랑의 하나님,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질병의 너무 많은 고통에 시달려 밤낮 주님 앞에서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사 기적을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시편 88:1-2, 10,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들과 친구들이 우리를 버리게 하셨으므로 흑암이 우리의 유일한 친구가 되었을 때 우리는 충분히 주님께서 우리를 버리시고 주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숨기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흑암 가운데서도 주님의 기적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마치 죽은 자가 일어나는 것처럼 우리가 흑암에서 건짐을 받아 빛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참고: 시편 88:10, 14, 18,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영원한 주님의 사랑을 항상 노래하며 하늘처럼 영구한 주님의 성실하심을 대대에 전해야 합니다(참고: 시편 89:1-2, 현대인의 성경).

 

전능하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바를 성실하게 이뤄나가시는 주님은 우리 삶 속에 일어나는 모든 성난 바다와 파도를 다스리시고 잠잠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참고: 시편 89:8-9,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우리의 영광과 힘이시며 사랑으로 우리의 힘을 북돋아주시는 분이십니다(참고: 시편 89:17,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성실과 사랑으로 주님의 신실한 종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에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택한 그 종들을 사람들 가운데서 높이실 것입니다(참고: 시편 89:19, 24,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우리를 항상 사랑할 것이니 주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언약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입니다! (참고: 시편 89:28,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의 교훈과 명령을 무시하고 어기고 불순종할 때 주님은 사랑의 막대기로 우리의 죄를 징벌하시지만 그러나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은 거두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변하지 않고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취하실 것입니다! (참고: 시편 89:30-34, 현대인의 성경)

 

내 영혼아, 너는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라!  아멘!  아멘!  (참고: 시편 89:52,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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