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욥은 어리석고 무식한 천민의 자식들이요 자기 양을 지키는 개만큼도 못한 자들의 자녀들인 자기보다 젊은 자들이 자기를 조롱하고 비웃고 경멸하고 멀리하여 주저하지 않고 자기의 얼굴을 침을 뱉고 있었을 때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셨다고 생각했습니다 ( 욥기 30:1, 8-11,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무기력한 사람인지 철저히 깨닫길 원하시는 것일까요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만 철저히 의지케 하시려는 것일까요 ?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 종이 자기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이 " " 하늘에 계신 주여 , 내가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 " 우리가 심한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 부자들이 우리를 조롱하고 교만한 자들이 우리를 경멸하고 있습니다 ." "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 기다립니다 ( 시편 123:1-4,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