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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2) (골로새서 3장 22절 - 4장 1절)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2)     [ 골로새서 3 장 22 절 – 4 장 1 절 ]   그러면 어떻게 고용인의 고용주에게 순종해야 합니까 ?   한 3 가지로 묵상하고자 합니다 :   (1)   고용인은 고용주가 지켜보고 있을 때만 열심히 또는 부지런히 일하면 안 됩니다 .   골로새서 3 장 22 절 상반절 말씀입니다 :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 [( 현대인의 성경 ) “종들은 모든 일에 자기 주인에게 순종하십시오 . 단순히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처럼 눈가림만 하지 말고 …” ]; ( 엡 6:6 상 )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 [( 현대인의 성경 ) “아첨하는 사람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 ].   제가 고등학교 때 칼스 주니어 (Carl ’ s Jr.) 라는 햄버거 식당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저는 그 때 미국 사람 메니저 (manager) 가 식당에 와 있으면 열심히 일을 하다가 그 메니저가 식당에 없을 때에는 주방에서 햄버거를 만들면서 몰래 훔쳐 먹었었습니다 . ㅠ   그러다가 제가 대학교에 가서도 대학 후배 자매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 때에도 가게 주인되시는 후배의 부모님이 가게에 오시면 그분들 보는데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 그분들이 가시고 나면 더 이상 열심히 일하는 척하지 않고 그냥 제 편안한대로 일을 했었습니다 .   오늘 본문 골로새서 3 장 22 절 상반절을 보면 성경은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눈가림”이란 영어로 “ eyeservice ”라고 번역을 했는데 그 의미는 “주인 눈앞에서만 일함”입니다 ( 네이버...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2)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2)     고용인은 애매히 까다로운 고용주에게 고난을 받아서 슬픔을 당해도 참고 순종해야 합니다 .   그 첫 번째 이유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 ( 벧전 2:19-20)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 ”   또 한가지 이유는 고용인은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이 말은 우리가 직장에서 신적 소명 의식을 갖아야 할 것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   ( 벧전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   예수님을 믿는 고용인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   그 발자취는 결코 편안하고 고난이 없는 발자취가 아닙니다 .   그러므로 그는 예수님의 본을 본받아서 까다로운 고용주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애매히 고난을 받을지라도 “하나님의 생각하므로” 슬픔을 참고 이겨 나아가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