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미련한 지도자로 인해 고난을 겪는 사람들 다리우스 왕은 다니엘을 모함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 이 말을 듣고 몹시 괴로와하며 다니엘을 구할 방법을 찾으려고 해가 질 때까지 고심하고 있었 ” 습니다 . 그때 그들이 다시 왕에게 몰려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 왕이시여 ,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률에 의하면 일단 왕이 공포한 법이나 금령은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 그래서 왕은 하는 수 없이 명령을 내리고 말았다 . 그러자 그들은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었다 . 그때 왕은 다니엘에게 '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기 바란다 .' 하고 말하였다 . 사람들이 돌을 굴려다가 사자 굴의 입구를 막았을 때 왕은 어인과 고관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다 . 이것은 다니엘에 관한 일을 변경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 그리고서 왕은 궁전으로 돌아가 여느 때의 흥겨운 풍악도 마다하고 밤새도록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뜬눈으로 지냈 ” 습니다 ( 다니엘 6:14-1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리우스 왕은 지혜롭지 못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그는 다니엘을 모함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꾐에 넘어갔습니다 . 그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금령을 내려 법으로 정하지 말았 어야 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만일 다리우스 왕이 진정으로 다니엘 총리를 아꼈다면 그가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다니엘을 모함하려는 사람들이 요청한 금령을 내리지 말았 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 결국 다리우스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