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왕의 왕"이신데 "유대인의 왕"이라고 ... " 만왕의 왕 " 이신 예수님께서 ( 계시록 17:14)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을 때 " 유대인의 왕 " 이라고 기록된 폐가 십자가 위에 붙어 있었습니다 ( 요 19:19).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마굿간 구유에 태어나셨다는 사실도 ( 눅 2:7)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 유대인의 관점에서 신성모독 죄로 ( 요 10:33)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달리셨을 ( 신 21:23; 갈 3:13) 때 빌라도가 " 유대인의 왕 " 이라는 폐를 십자가에 붙히게 했다는 사실도 참 이해가 안됩니다 .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구원의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