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감찰하시고 아시는 하나님 [ 시편 139 편 말씀 묵상 ] 월요일 저녁 , 잠들기 전 , 아이들 방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 아이들 셋 다 책을 읽고 있는데 유난히 막네 예은이가 소리를 내면서 침대에 누어 책을 열심히 읽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우선 예리에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착하다고 얘기해 주면서 열심히 책 읽어라고 권면하는데 예리는 이 아빠를 쳐다 보지도 않 고 책을 주목하여 열심히 읽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예은이에게 가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착하다고 얘기해 주면서 열심히 책 읽으라고 말했더니 이 아이도 아빠를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제 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