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값을 치뤄야 하는데 ... ㅠ 하나님이 주신 신적 권위를 자기 자신을 위해 남용하는 권위주의적 목사는 성도님들이 ' 목사님께 드립니다 ' 라고 할 때에 그것을 성도들에게서 내가 빼앗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신적 권위를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양 떼들을 위하여 사용하는 겸손한 목사님은 성도님이 ' 목사님께 다 드립니다 ' 라고 할 때에 그것을 하나님께 상당한 값을 치뤄서라도 드리려는 마음 가짐으로 양 떼들을 위하여 유익하게 사용합니다 ( 참고 : 역대상 21: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