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악인의 형통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 " 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라 "( 시편 92 편 7 절 ) 한 장로님이 천국 가시기 몇 주전 저에게 던지신 질문은 ' 왜 악인은 형통하는데 의인은 고통을 당하는가 ?' 였습니다 . 깊이 생각하시길 좋아하시는 이 장로님의 질문 , 어쩌면 80 이 넘는 평생 이 문제를 고민하지 않으셨나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 그렇지 않으셨더라도 확실한 사실은 인생의 마지막 종착점이 가까이 와서는 이 문제로 인하여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이러한 고민이 있으십니까 ? 과연 우리 크리스천들은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해 보셨습니까 ? 의인의 고난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은혜의 말씀을 여러번 우리는 들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악인의 형통은 어떻게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십니까 ? 오늘 시편 92 편 7 절 말씀은 악인의 형통을 우리가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알려 주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첫째로 우리가 현실 삶 속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악인은 흥왕하데 신속하게 흥왕한다는 말씀입니다 . 시편기자는 본문에서 악인을 풀과 비교하면서 " 생장 "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 ( 녀 ) 는 수고도 들이지 않고 간교함 속에서 신속하게 성공한다는 말씀입니다 . 얼마 전 저희 집에 뒷뜰 잔디가 죽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아내와 제가 약도 뿌려보고 물도 뿌러보고 씨를 사서 뿌린 적이 있었습니다 . 지금은 빨리 자라나서 푸른 녹색의 잔디를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