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죽음의 관점을 가지십시다 .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 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 전도서 7 장 2 절 ) 새해 2008 년에 들어서서 저는 벌써 장례식에 두 번을 참석하였습니다 . 그것도 일 주일 사이로 말입니다 . 두 장례식을 참석하면서 다시 한번 전도서 7 장 2 절 말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사람의 결국은 죽음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이것을 산 자인 제가 유심하는 가운데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것입니다 . 특히 오늘 사랑하는 셋째 삼촌이신 김창혁 목사님께서 담당 의사에 의하면 2-3 주 남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다시금 전도서 7 장 2 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산 자로서 유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러한 가운데 드는 마음은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도전입니다 . 왜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까 ? 그 이유는 우리에게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 그 유익이란 무엇입니까 ? 여러 가지 유익이 있겠지만 한 세 가지만 나눕니다 . 첫째로 ,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는 인간의 무능력함과 무기력함을 인정하므로 더욱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 두 장례식 다 참석하면서 다시 금 느꼈던 것은 우리 인간은 흙으로 왔다가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