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하고자 “안식일에 규정”을 어기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정죄할 구실을 찾습니다. 바리새인들처럼 사람들이 만든 “ 안식일의 규정 ” 을 확고히 믿고 따르며 “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 ” 들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은 “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 ” 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기에 ( 관심도 없기에 ?) “ 죄 없는 사람 ” 을 “ 죄인 ” 으로 단정하고자 “ 안식일에 규정 ” 을 어기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정죄할 구실을 찾습니다 ( 참고 : 마태복음 12:2, 5, 7, 10,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욥은 어리석고 무식한 천민의 자식들이요 자기 양을 지키는 개만큼도 못한 자들의 자녀들인 자기보다 젊은 자들이 자기를 조롱하고 비웃고 경멸하고 멀리하여 주저하지 않고 자기의 얼굴을 침을 뱉고 있었을 때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셨다고 생각했습니다 ( 욥기 30:1, 8-11,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무기력한 사람인지 철저히 깨닫길 원하시는 것일까요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만 철저히 의지케 하시려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