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에워싼 큰 역경과 위기를 통해 우리 스스로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음과 어느 누구도 우리을 건져줄 수 없음을 뼈저리게 깨닫는 가운데 우리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음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 시편 3:6, 8; 요나 2:9).
이 큰 역경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당면한 이 큰 역경으로 인해 두려워하거나 놀랄 필요가 없는 이유는 이 큰 역경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을 보면 됩니다 ( 역대하 20:15, 17).
오직 나만 남은 줄 알았는데 ... 오직 나만 남아서 홀로 유별나게 열심이 주님을 섬기는 것 같아 보일 때에 큰 역경과 위협 속에서 낙망과 탈진이 될 수 있습니다 . 그 때가 바로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하나님은 많은 사람을 남겨두시사 나 홀로가 아님을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 왕상 1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