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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article/gods-invitation-rest/ 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August 24, 2025   |    Scott W. Kay © iStock.com/nullplus Share Post Email Advertise on TGC “It feels so nice to finally stop and catch my breath.” Can you remember the last time you had a moment like that? For some of us, it’s been a while. In our hard-working, highly productive culture, we can sometimes feel like exhausted swimmers swept downstream in a fast-moving river, fighting to keep our heads above water, gasping for air. We get up early and stay up late. We never waste a minute. Our schedule is full, running here, running there, running late, running to catch up, running on empty, until we collapse in utter exhaustion. Underneath the satisfaction of being hard-working, hard-playing people is a weariness that’s desperate for the pace to relent so we can rest and recharge. Deep down, we’re  dying  to slow down and take a break. We keep telling ours...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잠언 26 4-5).

 

 

여러분마음이 교만하고 강팍한 자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만일 대화해 보신 적이 없다면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교만하고 강팍한 자하고 대화를 하면 여러분은 말이 통할 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엔 대화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 제가 마음이 교만하고 강퍅한 자에게 바른 교훈을 하고 심지어 사랑으로 책망을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은 제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낼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마음이 교만하고 강팍한 자하고는 대화가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는 마음이 교만하고 강퍅한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가 바른 줄로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12:15).  그는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26:12) 그는 “계명을 받”지 않습니다(10:8).  오히려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합니다(1:7).  실제로 제가 제 자신을 볼 때에 미련하여 제 마음이 교만하고 강팍해져 있을 때에는 누구의 말도 잘 안듣는 것을 봅니다.  심지어 그러한 때에는 제가 존경하는 신앙의 선배님들의 말도 잘 안듣는 제 자신을 모습을 봅니다.  그와 같이럼저 또한 누군가가 자기 스스로 옳다고 여기고 있고 자기 행위가 바른 줄로 여기는 있는 사람에게는 성경적인 옳은 말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가도 말해 보았자 그 사람이 듣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에 안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경우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잠언 26 4-5절을 보십시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이 두 성경 구절을 보면 잠언 기자는 서로 모순되는 말을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고 4절에 말했다고 5절에 가서는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상충되는 말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련한 자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두 가지 지혜로운 태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침묵입니다.  다시 말하면미련한 자가 우리에게 말할 때 우리는 대답을 하지 않고 침묵하는 것이 지혜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 잠언 26장 4절을 보십시오“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만일 상대방이 진리가 아닌 진리를 왜곡하는 말을 한다면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그 상대방은 그 왜곡된 말을 진리로 믿고 확신까지하고 있는데 그런 그가 그 말을 우리에게 한다면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만일 우리가 ‘예당신 말이 맞아요’라는 식으로 말하면 그것은 우리가 그 사람의 미련함을 따라는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람의 미련함에 동참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만일 우리가 그 미려한 자의 왜곡된 말에 ‘아니오.  당신 말이 틀립니다’라는 식으로 말한다면그 미련한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화를 내지 않겠습니까?  말이 통하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4).  그 때는 오히려 우리가 침묵하는게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둘째는미련한 자가 무식의 원인으로 무지한 말을 할 때에는 우리가 그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대답하여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잠언 26장 5절을 보십시오“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여러분만일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할 때에 우리가 침묵하지 않고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경은 그 미련한 자는 자기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련한 자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그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5절하).  이것이야 말로 참으로 무지한 것이요 그의 영혼이 매우 어두워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자에게 우리는 그 어두워진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구원하고자 빛되신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 요한복음 18 19-24절을 보면 예수님도 영적으로 무지하고 어두워진 대제사장에게 “바른 말”을 하셨습니다(23).  그 때에 예수님 곁에 서 있던 대제사장의 “아랫사람”이 손으로 예수님을 쳤습니다(22).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영적으로 무지하고 어두워진 대제사장에게 바른 말을 하시므로 “곁에 섰던 한 경비병”에게 빰을 맞으셨습니다(23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도 무지하고 영적으로 어두워진 미련한 자에게 “바른 말”을 해야 합니다.  바른 말을 하되 우리는 그 미련한 자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녀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듣던지 아니 듣던지 “바른 말”을 해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맺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 미련한 자 앞에서 침묵함과 바른 말로 가르쳐야 함을 생각할 때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을 때에 예수님의 반응이 생각났습니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와서 거짓 증언을 하였지만 실질적인 증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와서 예수님에 대해서 이러한 증언을 하였습니다(26:59-60): “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다시 세울 수 있다고 말한 사람입니다”(61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대제사장이 일어나 예수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이들이 블리한 증언을 하는데도 왜 대답이 없는가?(62현대인의 성경).  그 때 예수님의 반응은 바로 “침묵”이었습니다(63).  이 때뿐만 아니라 빌라도 총독 앞에서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셨을 때에도 예수님께서는 “아무 대답도 아니하”셨습니다(27:12).  그 때 빌라도가 예수님께 “저 사람들이 너에 대해서 증언하는 말이 들리지 않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 때에도 예수님께서는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셨습니다(14).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자신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는 어리석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 앞에서 침묵으로 반응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반응은 이미 이사야 53 7절에서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였습니다“그가 곤욕을 당하면서도 침묵을 지켰으니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양처럼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현대인의 성경).  그러시다가 대제사장이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26:63)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64).  예수님께서는 미련한 대제사장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있으실 것과 하늘 구름을 타시고 다시 오실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때 대제사장은 자기 옷을 찢으며 예수님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다 고 말하였습니다(65).  그 때 온 공회에 사람들은 예수님은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66현대인의 성경).  총독 빌라도 앞에서 예수님을 고발하였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아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고 외쳤습니다(27:22, 23).  그 때 빌라도는 예수님을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었고(26예수님께서는 고난을 당하신 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35).  여러분우리도 예수님처럼 침묵할 때 침묵하고 말을 할 때 말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특히 우리는 미련한 자 앞에서 침묵하므로 그의 미련함에 동참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미련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의 영혼을 구원하고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침묵할 때와 바른 말을 할 때를 구분하여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5 4 8,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4)는 고백을 할 수 있는 자로 세움 받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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