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우리는 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당연함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금방 찾을 수 있기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필요할때면 무조건 나의 편이 되어주기에
가끔은 힘들고 지치고 투정을 부려도 모든것을 받아주기에
우리는 항상 멀어지고 난 후에야 알게 된다.
친구의 소중함은 혼자있을때 연인의 소중함은 헤어졌을때
부모의 소중함은 돌아가셨을때 느낀다.
가장 소중하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는
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와야 그 소중함을 느끼는가?
곁에 있다하여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어린아이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카톡으로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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