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우리는 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당연함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금방 찾을 수 있기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필요할때면 무조건 나의 편이 되어주기에 가끔은 힘들고 지치고 투정을 부려도 모든것을 받아주기에 우리는 항상 멀어지고 난 후에야 알게 된다. 친구의 소중함은 혼자있을때 연인의 소중함은 헤어졌을때 부모의 소중함은 돌아가셨을때 느낀다. 가장 소중하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는 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와야 그 소중함을 느끼는가? 곁에 있다하여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어린아이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카톡으로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