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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함은 기회입니다. (6)

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병든 우리들은 의사이신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병든 우리들은 의사이신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긍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하는 것은 예배("제사")입니다(9:13).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없는 예배요(삼상15:2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긍휼" 없는 예배입니다(9:13).

긍휼이 없는 우리의 삶은 바리새인의 삶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건강한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12).  우리는 모세의 율법을 지켜 행하므로 스스로 의롭다 여기고 있습니다(5:4).  그러기에 우리는 "의사"이신 예수님이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9:12).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많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으셔서 "음식을 잡수"시는지(10)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11).   이유는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고 믿고 있으며(18:11) 또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스스로 높이면서(14영적 우월감을 가지고 그들을 우리 마음으로 멸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9).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는 "많은 세리와 죄인들"(9:10) 긍휼히 여기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강조하는 우리야 말로 예수님이 필요한 "병든 "들입니다(12).  우리는 우리 자신이 "병든 " "의사"이신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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