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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어떻게 꾐에 넘어갔을까요?

어떻게 꾐에 넘어갔을까요? 



어떻게 삼손히 들릴라의 꾐에 넘어갔을까를 좀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16):

 

(1) 먼저 삼손은 들릴라의 배후 인물을 물랐습니다. 

그는 자기가 사랑하는 들릴라 뒤에 블레셋 다섯 지방의 통치자들이 그녀에게 뇌물을 주겠다고 약속해서 자기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 어떻게 하면 자기를 능히 결박하고 굴복하게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라고 들릴라에게 시켰는지를 몰랐습니다. 

 

(2) 그리고 삼손은 들릴라에게 세 번이나 거짓말을 하면서 세 번째 거짓말에 가서는 자기의 머리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6-17) 점점 더 그는 자기의 힘이 근원이 머리카락에가 가까이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3) 그러다가 들릴라가 날마다 삼손을 재촉하여 조르니까 삼손은 괴로워서 죽을 지경이었다는 것을 볼 때에 요셉을 날마다 유혹한 보디발의 아내가 생각났습니다. 

요셉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아니하여 그녀와 동침하지 아니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와 함께 있지도 않았는데(39:10) 삼손은 들릴라에게 모든 것을 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아예 그녀의 무릎을 베고 잠을 잤습니다(16:18-19).  자기 머리를 밀면 자기의 힘이 떠난나도 다 말해 놓고 들릴라의 무릅을 베고 잠을 잔다니 ‘나를 잡아 먹으세요’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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