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상처 상처 수용력 치유 자유 https://youtu.be/W-_BHt3eE4A?si=ck-N6Kfr1TY21nA8
"영적 성취에 대한 독선과 자만심으로 이어진다."
"쉐퍼는 ‘참된 영성’(True
Spirituality)의 나머지 부분에서 ‘지금 삶에까지 적용되는,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신학적으로 말해서,
그는 칭의와 성화의 참된 관계,
그리고 율법과 복음의 구분을 말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그는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던 암묵적인 율법주의를 본 것이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기 위해 그리스도의 은혜와 완성된 사역보다 교리적,
도덕적 올바름에 더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았다.
그런 경향은 역설적으로 영적 성취에 대한 독선과 자만심으로 이어진다.
또한 우리는 자신 속에 존재하는 엄청난 불완전성을 깊이를 알고 있기에,
오히려 더 심각한 불안과 초조함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결국 성화 또는 성결의 성장은 주로 어떤 행동을 하지 않는가 하는 의지에 좌우되기 마련이다."
(팀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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