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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9월 5-8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위기 가운데서도 내 영혼이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합니다(참고: 시편 35:9, 현대인의 성경).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일어나 나를 변호하시고 내 문제를 해결해 주소서”(시편 35:23, 현대인의 성경).

 

비록 악인들은 한결같이 악한 짓을 충동하고 저지르지만 주님은 한결 같은 사랑으로 의인들에게 선을 행하십니다.  주님은 보배로운 인자하심으로 의인들을 사랑하사 그들을 보호하시고 풍성히 공급해 주시며 구원을 베푸십니다(참고: 시편 36:1, 5, 7-8, 10,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기쁨을 찾으며,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며 또한 우리가 땅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번영을 누리며 안전하게 살 것입니다(참고: 시편 37:3-5, 현대인의 성경).

 

의로운 사람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많은 재물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시편 37:1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흠 없이 사는 자들의 생활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들의 상급은 영원할 것입니다(참고: 시편 37:18, 현대인의 성경).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기를 기뻐하는 의인은 결코 버림을 당하지 않고 그의 자녀들은 구걸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참고: 시편 37:25-26, 현대인의 성경).

 

주님, 내 생의 종말과 수명이 언제까지 인지 알게 하사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해주세요(참고: 시편 39:4). 

 

나의 일생이 주님 앞에는 일순간에 불과하며 인간이 잘난 척하지만 한번의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시편 39:5,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까지 끈기 있게 기도하고 기다려야 합니다(참고: 시편 40:1, 현대인의 성경).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절망의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시고 우리를 반석 위에 세우셔서 안전하게 걸어다니도록 하십니다(참고: 시편 40:2,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간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뜻을 행하는 일을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을 다물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선포하며 주님의 한결 같은 사랑과 진리를 대중 앞에서 숨기지 말고 전해야 합니다(참고: 시편 40:8-10, 현대인의 성경).

 

주님, 내가 고난을 당하고 가난하지만 주님께서 항상 나를 생각하시니 주님은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지체하지 마시고 속히 오여서 나를 도와주소서(참고: 시편 40:13, 17, 현대인의 성경).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은 겉으로는 다정한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비방하는 말을 꾸며 우리에 대해서 수군거리고 나가서는 그것을 퍼뜨리고 다닙니다(시편 41:6-7, 현대인의 성경).

 

내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할 때에도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나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때문입니다(참고: 시편 42:5, 11; 43: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나에게 한결 같은 사랑을 베푸시나 나는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할 것입니다(참고: 시편 42:8,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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