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4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We must be careful and be careful of false pastors!

We must be careful and be careful of false pastors!     False pastors corrupt the hearts of the saints by preaching about a different Jesus, a different spirit, or a different gospel, leading them away from the truth and purity in Christ. These false pastors are deceitful and disguise themselves as servants of Christ. This is not surprising, as even Satan disguises himself as an angel of light. Therefore, it is not surprising if his servants also disguise themselves as servants of righteousness. In the end, they will be judged according to their actions (2 Corinthians 11:3-4, 13-15).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아1: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아1:2) 우리가 영원한 천국에 이르기 전까지, 우리는 많은 결핍을 경험합니다. 아니, 세상 속 사람들에겐 결핍이 있지만,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과 아직 허락하지 않으신 것이 있을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에덴 동산에는 많은 실과와, 허락되지 않은 실과(선악과)가 있었습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통치 질서 아래에서 생명나무를 비롯한 동산의 모든 실과를 먹을 수 있었지만, 뱀의 꼬임에 넘어가 허락되지 않은 실과를 탐하여 동산의 모든 것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재정의 부족, 건강의 어려움, 관계의 어려움 등 많은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위하여 허락하지 않으셨거나 잠시 유보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족함과 어려움이 우리의 절망과 낙심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이 갖지 못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더 좋고 충만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가서의 솔로몬 왕은 술람미 여인을 부요케 할 많은 보물도, 여인을 건강하게 해줄 궁중의 뛰어난 의사와, 다른 모든 필요와 부족을 채워줄 넘치는 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여인은 다른 그 무엇이 아닌 입맞춤으로써 그의 사랑을 확증받길 원했고 그것이 여인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내 기쁨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우리 현실의 어려움은 우리의 죄된 본성을 자극하여 불만족과 낙심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하나님과의 당장의 참된 교제와 기쁨을 포기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저 멀리에 계신 분으로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이 노래(아가서)는 저 멀리 왕궁 어딘가에는 계시지만 내 곁에는 계시지 않은 그런 왕에 대한 짝사랑을 노래하지 않습니다. 이 노래는 내게 입 맞추기까지 나의 가장 가까이에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시는 분과의 사랑이야기입니다. 기도해도 기도한 바대로 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우리에게 가리우신 것 같아서 세상에 홀로...

짧은 말씀 묵상 (2024. 4. 30.)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하고 섬기며 따르고 찾아 숭배하는 돈 아래 우리를 흩어 버리실 것입니다 ( 참고 : 예레미야 8:2,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집을 떠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돌아오기만 기다리고 계십니다 .   그런데 우리들은 거짓된 것에 집착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 사람이 넘어지면 일어나지 않겠느냐 ?   사람이 떠나가면 돌아오지 않겠느냐 ?   그런데 어째서 내 자녀들은 항상 나를 떠나기만 하고 돌아오지 않는가 ?’ ( 참고 : 예레미야 8:4-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에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 너희는 옳은 것을 말하지 않으며 아무도 자기 악을 뉘우치는 사람이 없고 ‘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 하고 묻는 사람도 없으며 제각기 자기 길로만 행하고 있다 ( 참고 : 예레미야 8:6,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면 우리에게는 아무 지혜가 없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 우리에게는 지혜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 고 말할 수 없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여 함정에 빠질 것입니다 .   이 모든 것이 거짓 목사들의 거짓된 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 참고 : 예레미야 8:7-9, 현대인의 성경 ). ...

탐심과 거짓과 더러운 행위의 결과

탐심과   거짓과   더러운   행위의   결과 탐심과 거짓과 더러운 행위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입을 거두어 가실 것이요 , 우리 삶의 열매가 없을 것이요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다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 참고 : 예레미야 8:13, 현대인의 성경 ).

모두 다 물질을 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모두   다   물질을   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혹시 지금 교회 안에 가장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까지 모두 다 물질을 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혹시 지금 목사님들도 모두 다 거짓을 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혹시 지금 목사님들은 교인들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실제로는 평안이 없는데 ‘ 평안하다 , 평안하다 ’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혹시 지금 우리는 우리들의 더러운 행위를 조금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 하나 붉히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 참고 : 예레미야 8:10-12,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