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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짧은 말씀 묵상 (2024. 9. 17.)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피하여 도망가고 있었던 요나 선지자는 고난을 겪게 되었지만 그는 고통 중에 주님께 부르짖었고 주님께서는 그에게 응답하셨습니다.  그는 무덤과 같은 곳에서 주님의 도움을 구했는데 주님께서는 그의 음성을 들으신 것입니다(요나 1:1-3; 2:2,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가지 교훈을 받습니다: (1) 우리가 불순종의 결과로 고난(고통) 겪게 때에 주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2) 우리는 무덤과 같은 곳에서도 주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3) 주님은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다 위에 바람 던지시사 바다 가운데에 폭풍 일어나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불신자 선원들과 대결하여 승리하시므로 결국 선원들은 요나 선지자가 원하는 대로 그를 바다에 던졌습니다(요나 1:4, 12-15).  그런데 요나 선지자는 물고기”(17)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2:1) “주께서 나를 바다 깊은 곳에 던지셨다고 말했습니다(3,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바람을 바다 (1:4) 던지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요나 선지자를 바다 깊은 ”(2:3, 현대인의 성경) 던지셨다는 사실을 흥미롭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바다 폭풍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우왕좌왕하기보다 바다 깊은 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께 부르짖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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