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4년 9월 9-13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우리 죄 때문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너그럽게 받아주시길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게 되길 기원합니다(참고: 호세아 14:1-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타락한 마음을 고치시고 우리를 계속해서 마음껏 사랑하실 것입니다(참고: 호세아 14: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를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예수 그리스도에게 뿌리를 깊이 박고 계시며 백합화처럼 피어나게 하시고 계시며 우리의 믿음을 더욱더 자라나게 하셔서 우리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우리의 향기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게 하시고 계십니다(참고: 호세아 14:5-6, 현대인의 성경).

 

우리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시고 사랑이 많으셔서 벌하는 것을 마음 아프게 여기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이라도 마음을 찢고 금식하고 울고 애통하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참고: 요엘 2:11-13, 현대인의 성경).

 

우리 하나님은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들에게 재앙의 뜻을 돌이키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참고: 요엘 2:14; 요나 3:1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사 하나님의 교회인 우리가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요엘 2:17, 현대인의 성경).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참고: 요엘 2:18).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행하신 일을 보고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표로 축복의 단비를 내려주실 것입니다(참고: 요엘 2:23; 에스겔 34:2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시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풍족한 삶을 살게 되면서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입니다(참고: 요엘 2:2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거짓 신들에게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아모스 2: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힘 없는 사람을 땅의 티끌처럼 짓밟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겸손한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참고: 아모스 2: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를 궁핍케 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께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참고: 아모스 4:6,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살 방법은 오직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참고: 아모스 5:6, 현대인의 성경).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너희 종교적 행사를 싫어하고 경멸하며 너희 모임을 기뻐하지 않는다”(아모스 5:2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의 교만을 매우 싫어하십니다(참고: 아모스 6:8,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결코 헛된 것을 기뻐하며 보잘 것 없는 우리 힘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아모스 6:13, 현대인의 성경).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용서하시사 마음을 돌리셔서 우리에게 더 이상 재앙을 내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참고: 아모스 7:2-3, 5-6; 요나 3:5-10, 현대인의 성경).

 

만일 주님께서 “다림줄”[“’추’(무게가 나가는 돌이나 금속 등)에 매단 줄을 말한다. 이 줄은 벽을 쌓을 때 담벽의 수직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였다”(인터넷)]로 주님의 교회인 우리를 시험하시면 우리의 영적 상태나 도덕적 상태가 혹시 이미 비뚤어져서 붕괴 위험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 (참고: 아모스 7:7-9, 현대인의 성경)

 

저는 ‘목사’라고 칭함을 받기도 부끄러운 보잘 것 없는 사람인데 주님께서는 저를 부르시사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태복음 16:18)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승리장로교회로 다시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의무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을 하나님의 양떼들에게 성실하게 전하는 것입니다(참고: 아모스 7:12-15; 고린도전서 1:28, 15:9; 고린도후서 12:11; 에베소서 3:8, 현대인의 성경).

 

지금은 아모스 8장 11절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어서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해 영적으로 굶주리고 목말라 하는 기근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들은 영적으로 비틀거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이 교회, 저 교회 다녀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참고: 아모스 8:11-1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를 항상 주시하셔서 우리로하여금 교만하여 범죄치 말게 하시고 혹여나 우리가 교만하여 하나님께 범죄했을지라도 우리 삶의 쓰라린 고난으로라도 우리를 다시 낮아지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아모스 9:4-5, 8,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무너진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를 다시 일으켜주시고 또한 다시 세워주시사 원상태로 회복시켜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아모스 9:11, 14, 현대인의 성경).

 

가정들의 죄악이 하늘에까지 사무쳤을 때 어쩌면 주님은 요나와 같은 목사인 저에게 그 가정들에게 가서 회개하지 않으면 그 가정들이 깨질(멸망할) 것이라고 외치라고 말씀(명령)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참고: 요나 1:2, 현대인의 성경).

 

불순종하는 목사는 내리막길을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요나와 같은 목사에게 주님은 그의 인생에 “강한 바람”을 보내시사 “폭풍”이 일게 하시므로 그의 교만한 마음을 깨트리십니다(참고: 요나 1:3-4, 현대인의 성경).

 

불순종하는 목사로 인해 함께 있는 교인들까지도 고통을 당합니다(참고: 요나 1:4-5, 현대인의 성경).

 

불순종하는 목사는 함께 있는 불신자들에게도 충분히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불신자들 중에 한 사람을 통해서라도 영적으로 깊이 잠들어 있는 그 목사를 책망하실 수도 있습니다(참고: 요나 1:5-6, 현대인의 성경).

 

만일 그 불신자들이 불순종하는 목사에게 ‘무슨 이유로 우리가 이 큰 위기를 접했는지 말해 보시오. 당신은 도대체 뭣하는 사람이요?’라고 묻는다면 그 목사는 뭐라고 답변을 할까요? 과연 그 목사는 ‘나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요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입니다’라고 답변할 수 있을까요? 과연 그 목사는 그 불신자들에게 ‘나는 하나님의 말씀(명령)에 불순종하고 지금 하나님을 피해 도망치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을까요? (참고: 요나 1:8-10, 현대인의 성경)

 

만일 불순종하는 목사에게 함께 있는 그 불신자들이 그의 자백을 다 듣고 나서 “당신이 어째서 이런 짓을 하였고?”라고 말한다면 그 목사의 양심에 찔림이 있을까요? (참고: 요나 1:10, 현대인의 성경)

 

교회란 공동체의 풍랑을 잔잔케 하기 위해선 교회의 폭풍을 만나게 된 것이 “내 탓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목사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가정이란 공동체도 가정의 가장인 남편/아버지가 자기 탓이라는 것을 잘 알고 회개할 때만이 그 가정이 살 수가 있습니다(참고: 요나 1:12, 현대인의 성경).

 

불순종하는 목사를 향한 성난 교인들의 마음을 즉시 잔잔하게 하는 방법은 그 목사가 철저히 회개하는 것뿐입니다. 가정도 성난 식구들의 마음을 즉시 잔잔하게 하는 방법은 그 가정의 가장이 철저히 회개하는 것입니다(참고: 요나 1:15,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