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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짧은 말씀 묵상 (2024. 10. 31.)

짧은 말씀 묵상       혹시 지금 우리는 교회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 ( 참고 : 마태복음 15:3, 현대인의 성경 )   누구든지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은 하나님께 드렸다고만 하면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쳤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처럼 위선자들은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기만 하면 가정은 돌보지 않아도 ( 희생해도 ) 된다고 배웠던 교회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한 것은 아닌가요 ? ( 참고 : 마태복음 15:5-7, 현대인의 성경 )   위선자들은 입술로는 주님을 존경하나 마음은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습니다 .   그들은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주님의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주님을 헛되이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 참고 : 마태복음 15:7-9,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아야 합니다 : “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뱃속을 거쳐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만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이것이 사람을 더럽힙니다 .   “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 살인 , 간음 . 음란 , 도둑질 , 거짓 증언 , 그리고 비방이다 .”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 참고 : 마태복음 15:10-11, 17-20, 현대인의 성경 ).   “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는 주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