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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반드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노쇠한 다윗왕은 왕이 될 야심을 품은 자기의 아들 아도니아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과 그가 왕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   바로 그 때 나단 선지자는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가서 그녀로 하여금 다윗 왕에게 나아가 밧세바의 아들은 솔로몬을 왕위에 앉히시겠고 그녀에게 약속한 것과 이미 아도니야가 새 왕이 되었다는 것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누가 왕위를 계승할 것인지 다윗왕이 말씀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게 했고 자기도 다윗왕에게 나아가 비슷한 내용의 말을 아뢰었습니다 .   그러자 다윗왕은 밧세바를 다시 불러들여 그녀에게 “ 나는 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당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계승해 주겠다고 약속하였소 .   나를 모든 위험에서 구원하신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오늘 그 약속을 이행하겠소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리고 실제로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것을 이행했습니다 ( 열왕기상  1:5-4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무엘하 7 장 12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네가 죽어도 나는 네 아들 하나를 왕으로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겠다 ”(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의 아들 하나인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   물론 그 과정에는 아도니아의 음모가 있었지만 그 음모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아도니아의 음모가 성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   그 과정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왕이 밧세바를 범하고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죽이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을 때 ( 사무엘하 11:27) 그를 책망했던 나단 선지자 (12:1-12) 를 다시금 사용하시사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 열왕기상 1:43). ...

"너는 내 성전을 지을 자가 아니다."

"너는 내 성전을 지을 자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으로 하여금 그의 궁전에 정착하여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다윗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싶어했습니다 ( 사무엘하 7:1-5,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에게 “ 너는 내 성전을 지을 자가 아니다 ”(5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 하나를 왕으로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할 것이며 “ 그가 나를 위해 성전을 건축할 자이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13 절 ,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주님께서 주님의 뜻을 나를 통해서 이루시지 않으시고 내 아들을 통해 이루실 것이라면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주님의 뜻대로 하시길 기원합니다 ( 마태복음 26:39, 현대인의 성경 ). 

왜 용서하지 않고 있나요?

왜 용서하지 않고 있나요? 아니 다윗은  밧세바와 동침하는 악과  우리아를 죽이는 더 큰 악을 범하고서도 ( 삼하 11 장 )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고 고백했을 때  하나님께 용서를 받지 않았나요 ? (12:13,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어찌하여 다윗은  다말을 강간하는 악을 범한 후  그녀를 쫓아내는 더 큰 악을 범한 (13:16) 암논을  죽인 압살롬 (29-29 절 ) 을  예루살렘에 다시 데리고 오게 한 후 (14:21)  2 년 동안이나 그의 얼굴을 보지 않을 정도로 (24, 28 절 )  그를 용서하지 않고 있었을까요 ?( 유진 피터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