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 주의하라 ” (8) ( 골 2:16-17) A. 여러분 , 혹시 기독교의 양심 자유에 관하여 아디아포라 (adiaphora) 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 1. 아디아포라란 단어는 원래 철학적 용어로서 “대수롭지 않은” , “그리 중요치 않은” , “가치중립적인” , “해도 그만 , 안 해도 그만인 것들” 정도로 해석될 수 있음 . a. 그런데 이 철학적 용어가 신학 용어로 사용되었을 때 그 의미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서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 그 문제를 개인이나 공동체의 문화적 양심과 상황적 특성에 근거하여 해결을 시도한다는 뜻 이 담겼음 . (1) 다시 말하면 , 성경이 명백하게 말하지 않아서 , 사람의 형편에 따라 임의로 결정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남겨진 영역을 “아디아포라”라고 말함 ( 인터넷 ). (a) 박윤선 박사님은 이렇게 정의 를 내렸음 : 아디아포라란 “성경에 금하거나 명령하지 않은 어떤 의식적인 행사를 , 신자의 개인적 양심에 맡김”을 말합니다 ( 박윤선 ). (i) 그 한 예로 술과 담배 등을 얘기할 수 있을 것임 . 또 어떤 신학교 교수님은 주일에 일하는 것 도 아디아포라라고 말하는 분도 있는 것 같음 . B. 이 아디아포라 문제를 잘 묘사해 주고 있는 성경은 바로 로마서 14 장 1-12 절 말씀이라고 생각함 . 1. 그 말씀을 보면 아디아포라 문제는 구약 성서에 나와있는 엄격한 음식법을 따르는 문제 와 종교적으로 지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