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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죽일 만한 죄를 찾지도 못했는데

죽일 만한 죄를 찾지도 못했는데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로마인들에게 고소하였지만 로마인들은 예수님이나 사도 바울에게서 죽일 만한 죄를 찾지 못했습니다 ( 누가복음 23:14, 15, 22; 사도행전 23:29, 현대인의 성경 ).   죄 없는 사람들을 고소하고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는 사탄의 세력들은 자신들의 거짓된 종교 신념으로도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을 죽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왜 십자가인가?

왜 십자가인가?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자기들의 손으로 친히 돌로 쳐서 죽일 수 있었습니다 [ 스데반 집사처럼 ( 사도행전 7:58).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이방인인 로마 사람들 ( 로마 총독 빌라도와 로마 군인들 ) 의 손을 빌려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2:23,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유대인의 처형법인 돌로만 쳐죽여서는 안될 정도로 예수님을 큰 악한 죄인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   그들의 생각은 예수님이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여 신성 모독의 큰 죄를 범했기 때문에 로마인의 사형수 처형법인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아 죽였어야 했습니다 .   그 이유는 바로 신명기 21 장 23 절 때문입니다 : "... 나무에 달린 사람은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입니다 . ...."   그 유대인 지도자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은 신성 모독 죄를 범했기에 마땅히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였기에 나무인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어야만 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이방인 로마 사람들의 손을 빌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