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자기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용기를 내어 그 사람을 지킬 수 없습니다 . 요압 장군은 자기의 충성된 군인 우리아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우리아를 죽이려고 하는 다윗 왕의 지시를 거부했어야 했습니다 . 그러나 그에게는 그만한 용기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는 그만큼 자기의 충성된 군인인 우리아를 사랑하는 마음도 없었습니다 . 이렇게 다윗왕을 향한 요압 장군의 맹목적인 충성과 순종은 결국 다윗왕이 살인죄를 범하는데 도구로 쓰임을 받습니다 ( 사무엘하 11:14-25, 현대인의 성경 ). 자기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용기를 내어 그 사람을 지킬 수 없습니다 . 권력을 향한 맹목적인 충성과 순종은 그저 권력자의 죄의 도구가 될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