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심히 해롭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와 예배하는 자들 중에는 아직도 악한 길을 걸으며 아직도 악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종들을 꾸준히 보내 그들을 말을 순종하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들은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을 미워하고 있습니다 . 그들은 마음으로 살인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스스로 심히 해롭게 하고 있습니다 ( 렘 26:2-5, 8, 11, 19; 요일 3:15).
사랑하기를 거부할 때 주님의 계명은 ' 서로 사랑하라 ' 인데 ( 요일 3:23) 만일 우리가 사랑을 행하지 않고 있으면 마치 호랑이가 먹이감을 노려보면서 잡아 먹으려고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것처럼 죄가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우리 마음 문 앞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 참고 : 창 4:7; 요일 3:14) 틈만 보이면 ( 참고 : 느 4:3) 우리 안에 그 형제를 미워하라는 생각을 넣어서 ( 요 13:2) 결국 우리로 하여금 그 형제를 미워하는 살인죄를 범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요일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