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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슬픔은 기회입니다. (1)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 모두 죽을 수밖에 없으니 살아있을 때 이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그 슬픔으로 인해서 새로운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눈 앞에 보이는 즐거움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전도서 7:2-4, 현대인의 성경) https://youtu.be/mn7IrSc01-4?si=L1_r1lSyvIcovVgQ

통곡 기도

통곡 기도 아하수에로 왕이 하만의 말을 조소를 내려 12 월 13 일 하루 동안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도록 했다 ( 에스더 3:13, 현대인의 성경 ) 은 것을 알고 모르드개는 자기 옷을 찢고 삼베 옷을 입은 다음 티끌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대성 통곡하였습니다 (4:1, 현대인의 성경 ).   유다 사람들은 크게 통곡하고 금식하며 울부짖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삼베 옷을 입은 채 재에 뒹굴었습니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쩌면 모르드개의 입장에서 자기가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만에게 꿇어 절하지 않으므로 하만으로 하여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결국 모든 유다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3:2-6, 현대인의 성경 ) 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중요한 것은 모르드개나 유다 사람들은 ( 대성 ) 통곡했다는 것입니다 .   얼마나 그들이 상심하고 슬펐으면 ( 애도했으면 ) 그리 통곡하고 울부짖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제 기억으로는 제가 평생에 딱 한 번 통곡 기도를 드린 것 같습니다 .   그 때는 바로 첫째 아기 주영이가 제 품에서 죽었을 때였습니다 .  

형 요나단의 사랑 (삼하 1장 26절)

형 요나단의 사랑         “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 현대인의 성경 ) “ 내 형제 요나단이여 , 내가 그대를 위해 슬퍼하노라 . 그대는 나에게 얼마나 사랑스러웠던고 !   나에 대한 그대의 사랑이 여인의 사랑보다 깊지 않았던가 !]( 사무엘하 1 장 26 절 ).                 저는 “ 형제 사랑 ” 을 생각할 때 시편 133 편 1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현대인의 성경 ) “ 형제들이 함께 어울려 의좋게 사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형제 사랑은 형제들이 함께 의좋게 사는 것입니다 .   여기서 ‘ 의좋게 산다 ’ 는 말은 ‘ 연합하여 함께 산다 ’(to live together in unity) 는 말입니다 .   그러기 위해선 형제들은 아 3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 (1) 형제들은 “ 한 마음 ” 이 있어야 합니다 ( 빌 2:2, 현대인의 성경 ).   즉 , 형제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5 절 ).   (2) 형제들은 “ 한 뜻 ” 을 추구해야 합니다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즉 , 형제들은 예수님처럼 ‘ 내 뜻대로 마시옵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 눅 22:42, 현대인의 성경 )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그리고 형제들은 “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 라고 하나님께 찬양드려야 합니다 ( 새 찬송가 549 장 , “ 내 주여 뜻대로 ” 3 절...

오늘의 우리의 만남과 헤어짐이 이 땅에서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우리의 만남과 헤어짐이 이 땅에서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결심한 것을 알고 나서는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는 다윗을 떠나보냈어야 했습니다 .   다윗은 요나단 앞에 무릎을 끊고 땅에 엎드려 세 번이나 절한 후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 붙들고 입을 맞추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는데 다윗이 더욱 심하게 울었습니다 .   이 때 요나단은 다윗에게 "' 잘 가거라 .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로의 우정을 약속하고 너와 나 사이에 , 그리고 네 자손과 내 자손 사이에 여호와께서 영원한 증인이 되실 것이라고 말하였다 " 라고 말한 후 그들은 서로 헤어졌습니다 ( 사무엘상 20:41-43,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헤어진 후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 사울과 함께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죽었습니다 ( 사무엘하 1:4).   그 사실을 알게 된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을 애도하는 노래를 지었는데 그 노래에 죽은 사랑하는 요나단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 현대인의 성경 ) " 내 형제 요나단이여 , 내가 그대를 위해 슬퍼하노라 . 그대는 나에게 얼마나 사랑스러웠던고 ! 나에 대한 그대의 사랑이 여인의 사랑보다 깊지 않았던가 !](26 절 ).   오늘의 우리의 만남과 헤어짐이 이 땅에서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