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 오직 그만이 …”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시편 62 편 1-2 절 ). 성경 66 권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요나서입니다 . 제가 요나서를 좋아하게 된 첫 계기는 신학교 다닐 때 히브리어 교수님이 요나서를 원어 히브리어 중심으로 해석을 해주셨을 때 한국 성경과 영어성경으로만 읽었을 때에 몰랐던 점들들 깨닫게 되니까 그게 참 좋았습니다 . 그러다가 나중에 신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섬기던 교회에서 요나서를 묵상하고 설교하면서 더욱더 요나서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제 자신이 요나 선지지와 같은 주님의 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질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 그 동질감이란 저는 목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요나와 같은 목사라는 것 ( 욘 2:2-3) 과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니느웨 사람들을 아끼기보다 자기가 수고도 하지 않고 재배도 아니한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버린 박넝쿨을 아낀 요나와 같은 목사라는 것 (4:6-11) 입니다 . 즉 , 한 영혼 , 한 영혼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제 자신의 모습을 요나 선지자를 통해서 엿보게 하셨기에 저는 요나서를 무척 좋아합니다 . 비록 요나 선지자를 통하여 제 자신의 모습을 엿보게 될 때 많이 낙심이 되지만 그 때마다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는 바로 요나서 2 장 4 절 말씀입니다 : “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