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다섯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자녀들을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고 계시기에 2.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어린아이들과 주님의 사랑으로 즐겁게 교제할 수 있었기에 3. 비록 돈은 좀 많이 뜯겼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장난치고 팔씨름하고 농담하고 웃고 사진도 같이 찍고 포용까지 하였기에 ㅎ 4. 주님께서 사랑의 추억을 또 만들어 주셨기에 5. 사랑하는 멘토 목사님 부부에게 귀하고 크고 찐한 사랑을 받아서 6. 비록 1년에 한번씩 밖에 직접 만나 볼수밖에 없지만 성령님께서 주님 안에서 사랑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셔서 7. 비록 그 사랑의 표현을 겸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랑의 마음만은 찐하게 감사하기에 8. 평생 처음으로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를 감당하면서 달리기 100미터를 10초에 뛴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지만 추격자를 따 돌리는데 성공한 도망자가 된 것 같았기에 ㅎㅎ 9. 우리 각 가정에 고충들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화목케하고 계시기에 10.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랑의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더욱더 부자가 되었기에. 하하.
안 좋은 인간관계도 사용하시는 하나님? 야곱이 자신의 아내인 라헬과 레아에게 그녀들의 아버지인 라반에 대해서 " 나를 대하는 당신들 아버지의 태도를 보니 전과 같지 않소 . ... 당신들의 아버지는 나를 속여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소 . ..." 라고 말했을 때 라헬과 레아는 "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을 유산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아버지는 우리를 외국인처럼 취급하여 우리를 팔아 그 돈을 다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이 모든 재산은 이제 우리와 우리 자식들의 것입니다 . 그러니 당신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세요 " 라고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 창세기 31:5, 7, 14-16, 현대인의 성경 ). 두 딸인 언니 레아와 동생 라헬은 자기들의 아버지인 라반에 대해 남편인 야곱에게 " 우리를 외국인처럼 취급하여 우리를 팔아 그 돈을 다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 "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아버지와 딸들 과의 관계가 그리 썩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안 그래도 자신들이 아버지에게 외국인 취급을 받았다는 느낌 / 생각과 더불어 "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 " 다 (15 절 ) 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버지 라반이 자기들의 남편인 야곱을 속여 품삯을 10 번이나 변경했다는 말을 남편에게 들으니 레아와 라헬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 결국 그녀들은 야곱에게 " 당신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세요 " 라고 말했고 그래서 야곱은 처자들을 낙타에 태우고 메소포타미아에서 얻은 모든 재산과 짐승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자기 아버지에게 돌아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16-17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라반과 그의 사위인 야곱과 또한 그의 딸들인 레아와 라헬의 안 좋은 관계도 주권적으로 사용하셔서 결국 메소포타미아를 떠나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의 안 좋은 인간관계도 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