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위로의 하나님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현대인의 성경 ) “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 ( 고린도후서 1 장 3-4 절 ) 대장암 4 기로 투병중에 있는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이 얼마전에 문자로 보내준 성경구절입니다 : “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 얼마나 고통이 심했으면 , 얼마나 힘에 겹도록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면 그녀가 저에게 이 성경 말씀을 보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 라는 말씀 , “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 ” 다는 말씀을 읽으면서 저는 제 사촌 여동생이 겪고 있는 큰 고난을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 이번 주에 내시경과 피와 소변검사 한 후 결과를 듣고 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다는 말을 듣고도 신경이 쓰여서 인터넷을 뒤지는 제 자신을 모습을 보면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