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고 자제하여 기도하면서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사랑하되는 열심으로 많은 죄를 덮어주면서 불평하지 말고 서로 대접해야 합니다 ( 베드로전서 4:7-9, 현대인의 성경 ).
말세에 고통하는 때에 자제하지 못하고, 사납고, 선한 것을 싫어하고, 배반하고 ... 말세에 고통하는 때에 자제하지 못하고 , 사납고 , 선한 것을 싫어하고 , 배반하고 , 조급하며 , 거만하고 ,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합니다 ( 디모데후서 3:1, 3-4, 현대인의 성경 ).
굴복하는 것과 마음을 자제해야 합니다 . “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으니라 …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 ( 잠언 25 장 26, 28 절 ). 우리는 굴복하는 것을 자제 해야 합니다 . 오늘 본문 잠언 25 장 26 절을 보면 잠언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으니라” . 여기서 ‘굴복하다’라는 히브리어 단어의 의미는 ‘실패하다’ ( fail ), ‘넘어지다’ ( fall ) 혹은 ‘비틀거리다’ ( stagger ) 이란 뜻입니다 . 비틀거리고 넘어지되 그 이유는 불충분한 ( 부족한 )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 be in an inadequate state )( 히브리어 사전 ). 여러분 , 우리가 영적으로 부족한 상태에 있을 때 , 특히 믿음이 , 이런 저런 신앙의 어려움가 역경을 만날 때 흔들리다가 결국에는 넘어지지 않습니까 ? 시편 기자는 이러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 시편 13 편 4 절을 보십시오 : “두렵건대 ...
미워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 “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 [( 현대인의 성경 )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 ( 잠언 25 장 21 절 ). 구정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부모님을 뵈러 자녀들과 함께 고향으로 향하는 장면들을 뉴스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 자녀들보다 손주들로 인하여 더 기뻐하신다고 말하시는 어느 어르신의 인터뷰 내용도 들었습니다 . 이렇게 온 가족 식구가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우리 예수님을 믿는 가정은 예수님의 이중계명인 하나님을 살아하고 이웃을 사랑하므로 가정 천국화를 이루어 나아가야 합니다 . 나아가야 하는데 많은 가정 안에서는 사랑보다 미움이 싹트고 있습니다 . 상처와 아픔과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 특히 부부관계의 불화가 점점 더 심각해겨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과 자녀들과의 관계도 사랑보다 미움이 더 싹트고 있는 가정도 많습니다 . 예수님을 믿는 가정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우리의 옛 본능은 ”생명에는 생명으로 , 눈에는 눈으로 , 이에는 이로 , 손에는 손으로 , 발에는 발로” 상대방에게 갚아주는 것입니다 ( 신 19:21). 우리는 죄악된 본능은 원수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 미워하되 우리의 죄악된 본능은 원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는 것입니다 ....
자제해야 합니다 . [ 잠언 25 장 16-28 절 말씀 묵상 ] 성경 디모데후서 3 장 3 절을 보면 “ 말세에 고통하는 때 ” 에 (1 절 ) “ 사람들이 ”(2 절 ) “ 절제하지 못 ” 한다 ( In the last days of terrible times, people will be without self-control ) 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실제로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조차 절제하지 못하고 성령을 거스려 육체의 소욕 ( 욕망 ) 을 따라 육체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갈 5:17, 19). 지금 우리가 행하는 그 육체의 일중에 특히 “ 음행 ” 과 “ 다툼 ” 과 “ 시기 ” 와 “ 화내는 것 ” 과 “ 당짓는 것 ” 과 “ 분열함 ” 과 “ 질투 ” 와 “ 술 취함 ” 과 “ 방탕함 ”(19-21 절 ) 이 우리 가운데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 그 원인은 우리가 성령님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다시 말하면 , 우리가 성령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육체의 일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성경 갈라디아서 5 장 16 절은 우리에게 “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live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무엇입니까 ?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