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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죽어 마땅한 사람은 나인데 ...

죽어 마땅한 사람은 나인데 ... 지혜로운 솔로몬왕은 자기 어머니 밧세바를 통하여 자기에게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내고 삼게 해달라고 요구를 한 아도니야를 브나야게게 명령을 내려 칼로 쳐 죽인 후 제사장 아비아달을 불러 고향 아나돗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   비록 솔로몬왕이 보기에 제사장 아비아달은 다윗이 왕 계승시에 아도니야를 지지했으므로 그 또한 아도니야처럼 죽어 마땅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솔로몬왕의 아버지 다윗이 생존해 있었을 때 여호와의 법궤를 맡았던 제사장이었고 또한 다윗이 고난을 당할 때 아비아달도 함께 고난을 받았기 때문에 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솔로몬왕은 아비아달을 제사장 직에서 파면시키고 그를 추방했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엘리의 집안에 대해 실로에게 예언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 열왕기상 2:23-2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로서 ( 로마서 5:10)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도리어 우리를 살려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새 ( 영원한 ) 생명을 주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놀라운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 죄를 알지도 못하신 ”( 고린도후서 5:21, 현대인의 성경 ) 영원한 생명이시요 ( 요한일서 1:2, 현대인의 성경 ) 영원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어 마땅한 사람으로 삼으셨습니다 .   그래서 그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 라고 외쳐된 것입니다 ( 누가복음 23:21, 현대인의 성경 ).

죽어 마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죽어 마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     사울 왕은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 너와 네 친척은 죽어 마땅하다 ” 라고 말했는데 ( 사무엘상 22:16,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 죽어 마땅한 사람은 교만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사울이었습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5 장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 왕이 나단 선지자에게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 “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지만 누구든지 그런 짓을 한 사람은 마땅히 죽어야 한다 ”( 사무엘하 12:5, 현대인이 성경 ).   그 때 나단 선지자는 다윗 왕에게 “ 왕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7 절 , 현대인의 성경 ).   죽어 마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   우리는 그저 육신적으로만 죽어 마땅한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인 ( 로마서 5:8, 10) 이었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죽어 마땅한 자들이었습니다 .   그런데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 요한일서 1:2, 5:20,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가 다시 살아났고 ( 중생 , 첫 번째 부활 )( 디도서 3:5), 새 사람이 되었고 ( 고린도후서 5:17, 현대인의 성경 ), 영원한 생명을 받았습니다 ( 요한복음 3:15,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 예수님의 재림 ) 죽은 성도님들은 다시 살아날 것이며 ( 두 번째 부활 )( 데살로니가전서 4:16, 현대인의 성경 ) 그 때까지 살아있는 성도님들은 홀연히 변화 받아 ( 고린도전서 15:51)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4:17,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