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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9월 5일)

짧은 말씀 묵상       모세가 태어난 시절에는 이집트 왕 바로가 히브리 산파인 십브라와 부아에게 " 너희가 히브리 여자들을 조산할 때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죽이고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살려 두어라 " 하고 명령하였습니다 ( 출애굽기 1:16, 현대인의 성경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계속 번성하여 강력한 민족이 되니까 바로 왕은 자기 백성들에게 " 갓 태어난 히브리 남자 아이들을 모조리 강에 던지고 여자 아이들은 살려 주어라 " 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20-22 절 , 현대인의 성경 ).   바로 이 때에 모세가 태어났는데 그의 부모는 모세가 아주 예쁜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왔었는데 (2:2, 현대인의 성경 )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 " 모세가 태어났을 때 그의 부모는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믿음으로 그를 석 달 동안이나 숨겨 두었으며 이집트왕의 명령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 히브리서 11:23, 현대인의 성경 ).   부모는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   그것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부모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인 자녀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지 못합니다 .   모세의 부모는 태어난 지 석 달 밖에 안된 아들 모세를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갈대 상자를 구해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모세를 담아 그 상자를 나일 강변의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   그리고 모세의 누이가 모세가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멀리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출애굽기 2:2-3, 현대인의 성경 ).   믿음으로 모세를 석 달 동안이나 숨겨 두었던 모세의 부모 ( 히브리서 11:23, 현대인의 성경 ) 는 모세를 믿음으로 떠나보냈습니다 .   믿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