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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균형을 잃은 삐뚤어진 자아성찰

균형을 잃은 삐뚤어진 자아성찰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영적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는 반영(reflection)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거울에 반영된 자신의 모습을 직시(confrontation)하는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비춰진 모습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죄악된 모습만을 보면서  모습으로 인해 극심한 낙심과 자책감과 죄책감과 자괴감 속에서 허덕이는 것입니다.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의 한계는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인해 계속해서 많이 들춰지는 범죄들입니다(5:20).  이것은 삐뚤어지고 잘못된 자기 성찰(introspection)입니다.  잘못된 자기 성찰은 자기의 눈으로 자기 자신만 바라보게 만듭니다.  다시 말하면, 잘못된 자기 성찰은 자신만 바라보게 하고 나의 모든 죄를 걸머지시고 사해주시고자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올바른 자아성찰(self-examination)은 나의모든 죄를 대신 걸머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12:2).  비록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인해 계속해서 많이 들춰지는 범죄들을 인식하고 인정할 밖에 없지만  모든 범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을 믿음으로 의지하여 하나님께 고백하고 자복하여 회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용서의 확신을 가지고 더욱더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5:20).  그러므로 그는 '내가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것입니다' 라고 고백합니다(고전15:10).  저는 이상 삐뚤어진 잘못된 자기 성찰(introspection)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균형있는 올바른 자아성찰(self-examination) 하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저는 주님의 눈으로 자신을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로 여기면서 주님의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43:4, 현대인의 성경).

 

 

 

 

 

[참고: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article/dont-be-introspective-examine-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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