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균형인 게시물 표시

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겸손과 담대함"

"복음으로 정말로 새롭게 되었다면 죄와 은혜를 균형 있게 이해하게 됩니다. 그 말은 겸손하고 동시에 담대하다는 겁니다. 아시겠죠? 겸손하여 죄인처럼 느끼지만 은혜에 대한 의식이 매우 커서 담대하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도덕주의자나 상대주의자는 이러한 균형감이 없습니다. 도덕주의자들은 늘 뭔가 불안하고 걱정에 싸여 있거나 지나친 자기 의에 빠져 있습니다. 물론 상대주의자들은 자신감에 넘쳐서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도 되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 거야’라는 식이죠. 하지만 복음은 독특하게 겸손함과 담대함 간의 균형을 만듭니다. 말하자면 그들에게 절박함이 있는가 하면 또한 엄숙함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일종의 숭고함이 있는가 하면 거만함이 없고 괴팍함도 없습니다. 우월감도 없고 자만심도 없습니다. 그들에겐 편안함이 있습니다. 이것은 복음으로 새로워진 사람의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나는 어떻지’라고 돌아보게 됩니다." (팀 켈러) https://www.gospelandcity.org/news/articleView.html?idxno=30218

어리석은 사람은 ...

어리석은 사람은 ...     1.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      모든 것을 이성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대신에 감정의 차원에서 평가하고  대조한다 .   2. 욕망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다 .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가져야  한다 .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다 옳다 하는  식이다 .      그 일이 마음에 드니 나는 그것을  가져야 행복하겠다는 것이다 .   3. 충동과 본능에 의하여 지배를 받아  행동한다 .     4. 열심에 의해 지배당하기도 한다 .      열심은 지혜나 이해로 인도되지 아니하고  지배되지 아니하는 한 쓸모없는 것이다 .   5. 적당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 .      하나의 문제를 놓고 여러 각도에서  생각하지 아니한다 .  한번에 하나 밖에는  보지 못한다 .   6. 결과들을 숙고하지 아니한다 .   7. 일관성이 없다 .   8. 인내심과 참을성이 없다 .   9. 언제나 균형을 잃고 있다 .   ( 로이드 존스 , " 영적광명 ")

두 관계가 다 중요합니다.

두 관계가 다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우리 이웃과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   이 두 관계가 다 중요합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만 중요시 한다는 것은 균형을 잃은 생각입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면 하나님께서 중요시하는 우리 이웃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   이 두 관계에서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과 나 ( 우리 ) 와의 관계입니다 .   이 관계가 좋을 때에 자연스럽게 우리는 우리 이웃과의 관계도 좋아야 합니다 .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관계가 안좋아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좋으면 우리 이웃과의 관계도 좋을 수가 없고 ,  우리 이웃과의 관계가 안좋으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   그래서 우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외치는 것은 “회복” (Restoration) 인 것 같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     그래야 우리 인간관계에서도 참된 회복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이 필요하다.   교회 안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섬기는 자들이 탈진의 현상을 보이는 것은 공급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일 수 있다 .   반면에 교회 안에서 봉사하지 않는 자들은 주는 것보다 공급 받는 것이 더 많으므로 변화가 없이 그저 현상 유지하는 모습만 보일 수가 있다 .   받는 것과 주는 것의 균형이 필요하다 .

교회 안에 갈등을 통해 ... 바로 정립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갈등을 통해 ... 바로 정립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갈등을 통해 목회자나 장로님이나 안수 집사님들의 역할을 바로 정립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런데 각자의 역할을 담당하여 팀 사역 (team ministry) 을 감당해야 하는데 목회자나 장로님에게 있어 사역을 위임할 수 있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안수 집사님들이 부족할 때에는 그 팀 사역이 균형있게 진행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러기에 교회의 갈등이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교인들에게 칭찬받는 안수 집사님들을 잘 세우는 변화의 계기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 참고 : 사도행전 6:1-7, 현대인의 성경 ).

지나치게 조직화 되어가는 교회

지나치게 조직화 되어가는 교회   교회가 지나치게 조직화 될 때 숨막힐 수가 있습니다 .   너무 조직회 되어서 기계적일 때 교회는 생동력있게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   교회는 조직 (Organization) 이지만 동시에 교회는 유기체 (Organism) 입니다 .   이 긴장 (tension) 속에서 균형 (balance) 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    The church is both organism and organization.   There is tension between them.   And there should be balanced between them.   But it seems to me the church is geared more toward organization.   Thus we feel like church is a company.   There is no vitality!

균형을 잃은 삐뚤어진 자아성찰

균형을 잃은 삐뚤어진 자아성찰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영적 거울에   제 자신을 비춰보는 반영 (reflection) 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 말씀의 거울에 반영된 제 자신의 모습을  직시 (confrontation)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비춰진 제 모습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제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   여기서 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거울에 비춰진 제 자신의 죄악된 모습만을 보면서  그 모습으로 인해 극심한 낙심과 자책감과 죄책감과 자괴감 속에서  허덕이는 것입니다 .    제 눈으로 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의 한계는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인해  계속해서 더 많이 들춰지는 범죄들입니다 ( 롬 5:20 상 ).   이것은 삐뚤어지고 잘못된 자기 성찰 (introspection) 입니다 .   잘못된 자기 성찰은 자기의 눈으로 자기 자신만 바라보게 만듭니다 .   다시 말하면 , 잘못된 자기 성찰은 나 자신만 바라보게 하고  나의 모든 죄를 걸머지시고 사해주시고자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   올바른 자아성찰 (self-examination) 은  나의모든 죄를 대신 걸머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 히 12:2).   비록 하나님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