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Gt9hEV6LvE?si=rwEe20LoVNX9W9De
고기와 빵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사람들이 모조리 굶어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궁핍함을 경험할 때에는 충분히 원망의 소리를 낼 수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원망의 내용이 '우리가 이집트에서 하나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을 뻔했습니다'라고 원망의 대상인 주님의 종인 모세와 아론에게 그리한 것은 매우 심각한 범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주님이 세우시고 보낸 종을 원망한 것은 곧 주님을 원망한 것이요 또한 하나님은 생명이신데 그 생명의 하나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을 뻔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16:2-4, 8,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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