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할 때에와 우리가 자신을 의지하여 행할 때의 차이?
모세가 태어났을 때 그의 부모가 믿음으로 그를 석 달 동안이나 숨겨
두었던 것(히브리서 11:23, 현대인의 성경)은 탄로가 나지 않았지만,
장성한 모세가 자기의 힘으로 자기 민족인 히브리 사람을 한 이집트 사람이 치는 것을 보고 그 이집트 사람을 쳐죽여 시체를
모래 속에 감추어 버린 것은 탄로가 났습니다(출애굽기 2:11-14, 현대인의 성경). 그
결과 이집트 왕 바로가 모세를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모세는 미디안 땅으로 피신했습니다(15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할 때에는 감추인바가 되지만, 우리 자신을 의지하여 우리 힘으로
행할 때에는 감추려고 했던 것을 하나님께서 들춰 내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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