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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는 기사를 읽고 나서 ...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할 때에와 우리가 자신을 의지하여 행할 때의 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할 때에와 우리가 자신을 의지하여 행할 때의 차이?  모세가 태어났을 때 그의 부모가 믿음으로 그를 석 달 동안이나 숨겨 두었던 것 ( 히브리서 11:23, 현대인의 성경 ) 은 탄로가 나지 않았지만 , 장성한 모세가 자기의 힘으로 자기 민족인 히브리 사람을 한 이집트 사람이 치는 것을 보고 그 이집트 사람을 쳐죽여 시체를 모래 속에 감추어 버린 것은 탄로가 났습니다 ( 출애굽기 2:11-14, 현대인의 성경 ).   그 결과 이집트 왕 바로가 모세를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모세는 미디안 땅으로 피신했습니다 (15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할 때에는 감추인바가 되지만 , 우리 자신을 의지하여 우리 힘으로 행할 때에는 감추려고 했던 것을 하나님께서 들춰 내시는 것 같습니다 .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그 거짓말을 들춰내실 것입니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그 거짓말을 들춰내실 것입니다 .       이삭은 그랄에서 오래 거주하는 동안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리브가가 자기 누이 동생이 아니라 아내라는 사실을 들켰습니다 ( 창세기 26:8-9).   거짓말을 하면서 오래동안 사는 것 ,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그 거짓말을 들춰내실 것입니다 .   그것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라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