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 선지자의 첫 번째 탈진 현상은 두려움이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https://youtu.be/HTlyS5EbAjc?si=GPCtKl_csIMXeJAE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구덩이에서 죽게 된 예레미야 선지자를 건져준 유다왕 시드기야의 환관 이디오피아 사람 에벳멜렉 ( 예레미야 38:7-13) 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재앙을 내리시는 것을 그가 보는 앞에서 이루실 때 하나님께서 그를 반드시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에벳멜렉에게 “ 내가 그날에 너를 구원할 것이며 너는 네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하겠다 . 너는 칼날에 죽지 않고 살아서 피신하게 될 것이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 이유는 에벳멜렉이 하나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39:16-1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하신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그러므로 저는 잠언 3 장 5-6 절 말씀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지식을 의지하지 말아라 . 너는 모든 일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 그러면 그가 너에게 바른 길을 보이실 것이다 .”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할 때에와 우리가 자신을 의지하여 행할 때의 차이? 모세가 태어났을 때 그의 부모가 믿음으로 그를 석 달 동안이나 숨겨 두었던 것 ( 히브리서 11:23, 현대인의 성경 ) 은 탄로가 나지 않았지만 , 장성한 모세가 자기의 힘으로 자기 민족인 히브리 사람을 한 이집트 사람이 치는 것을 보고 그 이집트 사람을 쳐죽여 시체를 모래 속에 감추어 버린 것은 탄로가 났습니다 ( 출애굽기 2:11-14, 현대인의 성경 ). 그 결과 이집트 왕 바로가 모세를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모세는 미디안 땅으로 피신했습니다 (15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할 때에는 감추인바가 되지만 , 우리 자신을 의지하여 우리 힘으로 행할 때에는 감추려고 했던 것을 하나님께서 들춰 내시는 것 같습니다 .
우리가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 사울은 더욱 힘을 얻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써 담대하게 전파하고 있었을 때 유대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힘썼습니다 . 그 때마다 다른 주님의 제자들은 힘써 사울을 피신시켰습니다 ( 사도행전 9:22-30). 우리가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사탄의 세력도 힘써 우리를 대적할 것입니다 .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의 제자들을 사용하시사 힘써 우리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