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Gt9hEV6LvE?si=rwEe20LoVNX9W9De
혹시 지금 우리 주님의 일꾼들은 안식일에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혹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왜 우리는 안식일에는 교회의 많은 일로 분주하여 주님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주일만 되면 몸과 마음이 분주한 것일까요? 교회에 봉사할 사람이 모잘라서 한 사람이 두 세개 일을 감당해야 해서인가요? 교회의 일을 좀 줄여야하는게 아닌가요? 많은 일을 줄여야 하지 않나요? 교회가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좀 줄여야하지 않나요? 펜데믹을 통해서라도 좀 모든면에서 교회가 단순화해야 하지 않나요? 마르다처럼 많은 일로 근심하기보다 마리아처럼 주님 발 앞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안식일이 될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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